직원은 뺨 맞고 승객은 발작.. “전쟁터나 다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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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인천공항에서의 일이였다. 이 사진은 송환대기실에서 외국인이 한국직원을 폭행하는 장면이다. 직원의 뺨을 때린 뒤 멱살을 움켜쥐지만 직원은 저항하지 못하고 있었다. 입국허가를 받지 못한 외국인들이 송환대기실에서 대기를 하는데 대기 도중 며칠을 머물러도 밥을 안준다는 이유로 폭행이 생긴 거였다. 항공사에 따라 식사 지급이 다 다른데 배식을 받는 사람도 있으나 받을 처지가 안 되는 사람도 있었다. 굶어야 하는 상황에서 결국은 서로 간의 싸움이 일어났고 이를 막을려고 직원이 들어갔다가 오히려 맞는 상황이 된 것이다. 이런 일이 많이 일어나는데 그 때도 이런식으로 넘어갔다한다. 폭행 외에 문제가 되는 것은 승객의 발작이 일어나는 데도 빠른 조치를 치할 수 없다는 것이다. 항공사로 오기까지가 어렵기도 하고 병원 이송 여부를 확인했음에도 불구하고 항공사가 허락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한다. 공항 운영에 있어서 중요한 송환대기실이 이렇게 돌아간다는 건 문제가 있다. 제일 중요한 식사제공도 제대로 되지 않는 곳이 대다수이고 승객이 발작을 일으켜도 빨리 조치를 치할 수 없다는 게 인상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이번 코로나시대가 찾아오고 공항도 더 복잡하게 돌아갈텐데 이렇게 문제들을 방치하고만 있을 순 없다고 본다. 하루빨리 대책을 세웠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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