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10

한글날이였던 어제, 나는 가족과 함께 당일치기로 강원도에 갔다. 간만에 즐기는 휴일이였는데 새벽부터 출발해 산까지 간다길래 가기 싫다고 말했지만,, 거의 강제적으로 끌려갔다. 전날 목요일부터 밤을 샜더니 차에서 눈붙이자마자 강원도였다. 새벽공기가 나를 반겨줬다. 중앙시장에서 아침밥을 먹고 설악산을 올랐다. 날씨가 무지 추웠다. 올라가기만 2시간 40분은 걸린것같다. 내려갈땐 1시간 20분 정도, 총 4시간동안 쉬지 않고 걸었던 거다. 점심에는 고기집을 갔다. 산타고 먹는 밥이라 그런지 너무 맛있었다.

항상 놀러갈때는 1박 2일로 갔었는데 이번에는 당일치기로 가니까 좀 더 새롭게 느껴졌다. 짐도 안 챙겨도 되서 너무 편했고 다음에 또 간다면 고기집은 꼭 재방문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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