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17

이번주는 바쁘게 지나갔다. 학교 과제와 수행,대회 준비해야되서 평사시에 비해 놀지 못했다. 다음주 학교가면 수행이 얼마나 많을지, 또 어떤 과제들이 쏫아져 나올지 무섭다. 수행은 정리해놓은 게 많아서 암기만 어느정도 하면 되는데 과제가 만만치가 않다. 선생님들이 온라인으로 수업한다고 과제양을 더 불려서 주고 몇몇 교과 선생님들은 풀이조차 없이 과제를 내주신다. 과제 내용을 보면 교과서나 문제집을 보고 풀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초록창에 찾아봐도 안 나오는 것들을 틀리면 점수에 반영한다고까지 ,, 진짜 이건 너무하다. 최소한 풀이정도는 수업시간 때 해줘야 되는 거 아닌가? 이번 2학년 생활을 하면서 시간표도 운이라는 걸 정말 많이 느꼈다. 우리반은 월요일부터 빡세게 수행이 거의 모든 교시에 다 들어가있다. 반면에 다른 반 시간표들은 학교가서도 여유있게 준비할 수 있게 짜여져있다. 대회도 코로나로 절반이상이 줄었고 그것때문에 내신 점수도 받기 힘들다. 중1때가 너무나 그리운 지금이다. 언젠가 여유있는 일상이 오길 바라면서 열심히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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