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07

바빴던 한 주가 어느새 끝나간다. 학교를 가면서 못했던 수행평가를 2차로 봤고 덕에 나는 잡생각 없이 수행준비하고 공부도 어느정도 할 수 있었다. 노력한 만큼 수행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 기분이 좋았다. 금요일에는 미술시간에 금강전도와 진경산수화 같은 종류의 그림들 중 하나를 골라 직접 그려보는 수행을 봤다. 그림을 최근에 그리지 않아서 걱정했는데 또 해보니까 내가 생각해도 좀 잘한 것 같았다. 총 3시간에 걸쳐서 하는 수행이었는데 1시간만에 그림을 거의 완성하니 미술선생님이 감탄을 멈추지 못하셨다. 애들도 칭찬해주니 부끄러우면서도 입꼬리는 마스크 밖까지 올라가는 정도였다. 몇 달 전까지만 해도 그냥 반 친구들하고 소소하게 놀았는데 작년 같은 반 친구들하고 다시 연락을 주고 받다보니까 최근에는 거의 15명 정도가 몰려다니면서 노는 정도였다. 민폐는 안 주도록 대부분 학교 뒷 편에서 논다. 초심으로 돌아가서 마피아 게임을 하는데 어렸을 때보다 더 재밌는 것 같다. 게임을 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다들 연기 실력이 장난이 아니다. 다음주도 수행이 어느정도 있기에 시간을 잘 활용해야 할 것 같고 또 시험기간이 서서히 다가오기 있기에 시험계획도 준비해야될 시기이다. 시험기간에도 여유로울 수 있는 내가 되기 위해서 지금부터 천천히 대비해갈 생각이다. 저번 시험처럼 실수하는 일 없을 더 발전된 내가 되어 좋은 성적을 거두어 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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